반응형 Proteus1 미국에서 두 번 무너졌던 디지털치료제, 한국에서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었다 업무 시작 전 한국경제를 넘기다가 A24면에서 눈이 멈췄다. 스마트폰 앱으로 만성기침을 억제한다는 기사였다. 미국 디지털 헬스 기업 하이프가 일본 교린제약과 함께 처방형 만성기침 디지털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이라는 내용인데, AI가 기침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면서 행동치료를 앱으로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처음엔 신기했는데, 읽다 보니 익숙한 단어들이 눈에 들어왔다. 디지털 치료제, DTx, 3세대 치료제.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계속 들어본 이름들이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넘기지 않고, 이 산업이 실제로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찾아봤다.1. 12조 원 시장이라는 전망은 꽤 오래됐다디지털 치료제는 먹는 알약이나 주사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는 의료기기다. 미국 시장.. 2026.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